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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다!/봤다!6

[노션 여행 탬플릿] 나트랑 여행 탬플릿 공유 여행의 시작과 항공권 고민 지난 7월 여름방학 나는 10년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철저히 계획하고자 마음 먹었다. 호텔은 항상 눈여겨 보고 있던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확정한 후 스카이 스캐너에서 나트랑 항공권을 구매하려고 했다. 그런데 웬걸, 항공권이 너무 비싸서 여행이 한 달 앞둔 6월까지 결제할 엄두를 못냈다. 심지어 아고다에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무료로 예약취소가 되니까 취소할 생각까지 했는데, 모두투어에서 공동 항공권을 내가 원하던 날짜에 맞춰 4인 가족 모두 구매할 수 있었다. 악명높은 비엣젯 항공이었지만, 우리 여행은 무사히 진행되었고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성수기의 나트랑 여행 나는 나트랑이 이번이 2번째 방문이었다. 처음에는 10월달에 갔었고 이번에는 여름방학이 겹친 .. 2023. 9. 14.
[서촌 그라운드 시소] 평일 커플 데이트 레드룸 전시 후기 및 사담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5시, 레드룸 드디어 입성. 얼리버드로 남자친구가 구매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거의 비행기 파이널 콜 듣고 움직이듯 미루고 미루다 들어갔다. 전시는 11월 6일까지 진행. 7시까지라 6시가 마지막으로 입장 가능하다. 한 시간으로 전시관 둘러보기는 빠듯해서, 최대한 그래도 5시 30분까지 입장하는 걸 추천한다. 입구부터 강렬한 레드. 누가 봐도 여기가 포토존이요!! 하는 곳이다. 손에는 삐라 아니고 입장권. 입구에서 들어가면 살색 사진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실 전시회 리뷰면 어떤 작가의 어떤 작품이고 해석을 기깔나게 설명을 해야하는데, 아쉽게도 그런 지식과 해석 능력이 딸린다. 기록하지 않으면 금방 까먹는 외국 작가님들의 이름... 암튼 오늘은 너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그만..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