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 맛집1 [더 현대 서울] 웨이팅 끝장나는 수티 Sooty, 카멜 커피 단번에 들어가기! 인스타 광고의 노예는 더 현대 맛집들이 그렇게 끌렸더랬다. 근데 쫄보라 주말에는 쉽게 움직이지 못한다. 웨이팅... 그 놈의 웨이팅.. 그거 하나 먹어보겠다고 그렇게들 줄을 서댄다. 그런 곳들을 단번에 들어가기 위해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평일에 가자. 평일 오후 5시 반이면 할만하다. 피할 수 없는 웨이팅! 좀 더 현명하게 하고 싶다면 미리 깔아야하는 앱이 있다. 앱에 들어가서 첫 화면 왼쪽 상단 줄 세개 있는 것을 클릭하고 웨이팅/식당가 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원하는 음식점 혹은 카페에 웨이팅을 걸어놓으면 이동하면서도, 다른 곳을 구경하면서도 자유롭게 대기할 수 있다. 이 날 웨이팅을 하는데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들어서 당황.. 오도가도 못하는 지하철에서 발을 동동 굴러야만했다. 대기 3번째인.. 2023. 1. 12. 이전 1 다음